주식투자를 통해 얻고자 하는 삶
우리는 더 나은 삶을 꿈꿉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원하는 일을 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지금의 선태과 노력이 중요하며, 그중 하나의 방법이 주식 투자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더 큰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 창출을 넘어 , 내가 주식투자를 통해 얻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내가 주식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삶과 그 과정에서 배우고 싶은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은 내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삶, 일이나 돈에서 해방된 상황속에서 원하는 만큼의 시간과 원하는 공간을 “내 위주”로 사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삶이다. 경제적, 시간적 자유가 주는 선물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다. 힘든 과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이겨낸다면 돈 때문에 힘들어지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고 돈으로부터 나의 사람을 보호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돈을 사용할 시간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돈이 적더라도 시간이 많은 사람은 진정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나의 시간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우리의 시간은 한정적이다. 우리 모두는 하루에 24시간이라는 공평한 시간이 주어지게 되고 24시간에서 일하는 시간, 자는 시간, 취미하는 시간 등등 본인의 기준의 의해서 나눠 사용한다. 이 중에서 근로를 위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출근 준비 시간, 출퇴근 시간, 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고 나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낸다면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될 수 있다.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사업체 운영 등이 있는데 이것들의 공통점은 수동적 소득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제일 좋은 소득은 수동적인 소득이다. 수동적인 소득에는 임대소득(부동산), 컴퓨터 시스템으로 인한 소득(앱을 만들어서 광고나 가입을 통한 소득), 콘텐츠로 인한 소득(책, 블로그, 유튜브, 잡지), 유통 시트템을 이용한 소득(체인점, 프랜차이즈), 사람을 통한 소득(사업체 운영으로 직장인 고용)이 있다.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필요 충족(사람들의 문제 해결, 교육, 건강, 옷, 영양제, 집, 건강, 행복, 웃음, 동기부여, 꿈, 희망, 음식)을 통해서 진입장벽(세부적인 과정)이 높은 사업을 해야 한다. 여기서 진입장벽은 처음 사람들이 시작하기 힘든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예를 들어, 음식은 누구나 배우기 쉽고, 옷은 누구나 판매하기 쉽다. 하지만 누구나 만들기 힘든 음식이나 누구나 만들기 어려운 옷을 판매한다면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판매 상품, 상품의 가격, 수익구조까지 통제가 가능해야 한다. 규모는 확장할 수 있는 사업이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기업의 수익은 판매 개수와 개 당 이익의 최대치 + 고객의 크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품의 가격을 내가 통제할 수 있고 확장을 통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면, 이익은 무한정 늘어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시간 분리다. 시간 분리는 나와 내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분리하는 능력이다.
내가 없어도 사업체가 운영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고 난 후에 사람을 고용하여 이익을 얻어야 한다.
지금 힘들게 일하면서 얻고자 하는 단 하나는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수입 -> 주식투자 -> 부채탕감 -> 지출로 흘러가는 현금흐름을 유지해야 한다.
얻는 모든 수입을 현금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산에 투자를 하고 남은 돈으로 부채 및 생활해야 한다.
위 행위를 반복함으로써 결국에는 📌자산 -> 수입 -> 부채 -> 지출이 되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야 한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정 금액 이상으로 부채 상환을 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만 알고 있으면 부채관리는 너무 쉽다.
먼저 좋은 빚은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을 취득하기 위한 빚을 의미하고, 나쁜 빚은 소비를 위한 빚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집을 구매하기 위해서 빚을 내는 것은 좋은 빚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대출 금리보다 높은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빚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차를 구매하거나 신용카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 할부는 나의 지갑에서 돈을 뺐어가는 빚이기 때문에 빨리 상환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일정 금액 부채 상환하지 않는 이유는 통제불가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우리의 삶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건강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갑작스럽게 퇴직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상금을 만들어 놔야 하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으로 부채 상환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좋은 빚만 남기고 나쁜 빚은 빨리 상환해야 한다. 좋은 빚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부분이 있는데, 복리 효과, 인플레이션, 현금 유동성이라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 빚은 상환하는 것은 나의 재무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투자는 장기적으로 대출 비용보다 저 높은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지수는 연 평균 10%의 수익률을 보여준다. 좋은 빚으로 미국 지수에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대출 비용으로 지출되는 비용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대출 금리가 낮으면 낮을수록 수익은 더 커질 수 있고, 이를 오랜 시간 활용한다면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현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게 되는데 지금 빌린 5,000만 원을 10년 후에 5,000만 원을 갚는다면 돈을 빌린 사람이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부채를 상환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은 나의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나의 현금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어떤 부채부터 갚아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이자율이 높은 것, 상환 기간이 짧은 것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다.
📌빚을 활용할 때는 자산을 매수하기 위해, 순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만 사용해야 하고 3년 안에 갚을 수 있는 적정선에서 활용해야 한다. 대출을 갚지 못하게 되면 자산을 팔아야 하거나 청산,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배당성장주 투자
배당주에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당이 성장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더 현명하다. 주식투자는 편안하게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schd 같은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고배당, 커버드콜 투자
고배당주에 투자하거나 커버드콜에 투자할 때는 상품 및 기업의 문제가 없는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상품들의 장점은 지금 당장의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은퇴 시기가 가까워 진 사람들이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시세 차익을 위한 투자
배당주에 투자할 때 처음 투자하는 금액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나는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린 후 배당주에 투자할 생각이다.
✅전원주택 : 강아지 키우기, 사우나 만들기, 천국의 계단 및 운동하기, 수영장 만들기
✅겨울에는 동남아가서 3개월 동안 살기
✅캠핑카 사서 언제든지 여행가기
✅해외가서 스노쿨링 해보기
✅맨유 경기 보러가기 및 해외여행
✅크루즈 여행가기
현금흐름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목표를 위해 나는 5년 계획을 세우고 이를 1년 계획으로 나누고 한달 계획, 하루 계획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서 실천해야 한다.
주식 투자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많이 힘들 것이다.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며 돈 관리는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 힘든 과정이겠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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