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는 행위는 상당히 힘듭니다. 소비 욕구가 나올 때마다 통제를 해야 하고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구를 만난다거나 직장에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본인의 목표와 의지를 확인할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돈을 모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가계부를 왜 써야 할까?
우리는 우리의 현금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소비를 통제하고 소비 욕구를 참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 부분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행위가 지속되면 나의 미래는 재정적으로 탄탄해질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가계부의 장점
- 나의 현금흐름 파악 : 현재 나의 소득은 어디서 들어오고 내가 벌어들인 현금은 어디로 새어나가고 있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소비를 통제하고 소득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 지출 파악 및 통제 : 지출한 내역을 보면 “필요 없는 곳에 소비를 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음에는 이런 소비를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할 수 있게 됩니다. - 목표 설정 : 사람마다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가 다릅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기부여 역할을 해줍니다.
가계부 작성 시작하기
처음 가계부를 작성할 때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어떤 앱을 써야 하며 종이로 된 것을 사용할지 많은 부분이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본인이 편한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에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목표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집을 사려고 돈을 모으려고 하는 것인지, 부채를 줄이기 위함인지, 저축액을 늘리고 싶어서인지 정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예산을 정할 수가 있고 정해진 예산안에서 생활을 해야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카테고리 설정하기
다음으로는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크게 4 가지고 나눌 수 있고 수입, 지출, 부채, 저축 및 투자로 나누는 것입니다.
수입 항목
수입 항목에는 내가 직장인이라면 근로 소득이 될 것이고 이 외에 다른 수입이 있다면 예를 들어, 주식을 투자해 배당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배당 수입을 추가하면 되고 다른 부업을 하면 부업 소득을 추가하면 됩니다. 또한, 직장에서 받는 보너스 및 상여금을 받는다면 추가하면 됩니다. 내가 벌어들이고 있는 소득을 기록해야 합니다.
지출 항목
지출 항목은 최대한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크게 고정 지출, 변동 지출, 사업을 한다면 사업에 필요한 지출로 나누고 고정 지출에는 보험료, 통신비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을 나누어 주고 변동 지출에는 식비, 교통비, 생활비, 취미활동비 등 매달 고정적이지 않은 금액을 기록하면 됩니다. 최대한 상세하게 나누어 기록해야 나의 지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축 및 투자 항목
이 항목은 내가 저축이나 투자를 얼마나 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 적금, 삼성전자 주식 매수 등 본인이 저축이나 투자를 하고 있는 항목으로 나누어서 기록해 주면 됩니다. 우리는 이 항목의 비용이 가장 많이 늘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부채 항목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부채가 있다면 기록해 주면 됩니다. 전세 대출이 있다면 전세 대출 항목을 만들어서 빠지는 이자와 원금을 기록해 주면 됩니다.
예산 정하기
이제 예산을 정해야 합니다. 예산은 2~3달 후에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나의 소비 패턴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현금흐름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을 정하게 되면 무리하게 예산을 정하게 됩니다. 그럼 예산 안에서 생활을 하기에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3개월 정도 가계부를 작성한 후에 나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원하는 목표에 맞게 예산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알려주는 부자들의 현금흐름은?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들의 현금흐름과 가난한 사람들, 중산층들의 현금흐름이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나의 현금흐름을 파악해 보고 내가 부자의 현금흐름과 비슷한지, 가난한 사람과 비슷한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자산의 현금흐름은 소득으로 이어지고 부채의 현금흐름은 지출로 이어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현금흐름
- 소득 : 이들의 소득은 주로 직장에서 나오는 근로 소득의 형태입니다.
- 지출 : 다음으로는 생활비, 쇼핑, 교통비 등 바로 지출로 이어지는 현금흐름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현금흐름
- 소득 : 이들 또한 직장에서 근로 소득을 받습니다.
- 부채 : 들어온 현금은 주택융자, 학자금 등 부채를 갚는데 지출을 합니다.
- 지출 : 마지막으로 부채에 필요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생활비, 쇼핑, 교통비, 세금 등에 지출을 하게 됩니다.
부자들의 현금흐름
- 소득 : 부자들이 현금흐름은 주로 자산에서 나오는 구조입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지적 자산에서 소득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자산을 사는 행위에 돈을 먼저 지출합니다.
- 부채 : 들어온 소득에서 다음으로 지출하는 것은 부채입니다. 주택 융자, 학자금 등입니다.
- 지출 : 제일 마지막으로 남은 돈에서 나의 생활비를 충당합니다.
가계부를 작성해서 1억을 모은 나의 성공사례
저 또한 가계부를 몇 년 동안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록을 안 하면 기분이 이상해질 정도로 삶의 한 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계부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을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함입니다. 투자금을 늘리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소득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일이었고 몸이 조금 더 힘들어도 돈을 많이 주는 직장으로 이직을 했고 다른 일을 추가적으로 하면서 소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소득이 올라갔다고 투자금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지출을 통제해야지만 투자금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지출을 통제하기 위해 나의 지출을 파악했고 최대한 줄여가면서 예산을 정했고 정해진 예산 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자금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현금흐름의 구조를 따라가려고 했기 때문에 소득에서 제일 먼저 지출한 항목은 투자였고 그 후에 부채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부채를 줄이기 위해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를 1년, 2년 반복하니까 자연스럽게 1억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 모아 둔 금액이 있었습니다.) 가계부를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나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기록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삶을 위해 원하는 것을 기꺼이 포기하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