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한국 주식을 하면 안 되는 이유 6가지

미국-주식-시장에-투자해야-하는-이유

국내 주식 투자자들은 “금융 투자 소득세”때문에 미국 주식으로 투자처를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어느 시장에 투자를 해야 좋을까요? 우리가 고려해야 할 요소는 5가지입니다.
그 외에도 경제 규모, 주식 시장의 규제, 투자자들의 규모, 유동성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이 글에서는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 좋을 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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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선진국)

미국 주식 시장은 선진국으로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나스닥(NASDAQ)와 뉴욕 증권거래소(NYSE)가 대표적인 주식거래소입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주식거래소이며, 주로 대형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고 그 결과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나스닥(NASDAQ)는 기술 중심의 주식거래소로, IT 및 기술주 중심으로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신생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고 혁신을 주로 이끄는 기업들의 성장이 좋은 거래소입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주요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JIA) : 30개 대형 블루칩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전통적인 산업, 금융, 에너지 등의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속해 있습니다.
S&P 500 : 500개의 대형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추되는 지수로, 미국 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 나스닥에 상장 된 모든 기업들의 주가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기술주들의 성장이 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주식 (신흥국)

한국 주식시장은 한국 경제 성장과 함께 발전해왔으며, 반도체, 자동차, IT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피), 코스닥(KOSDAQ), 코넥스(KONEX) 등으로 나뉩니다.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피)에는 대형 기업들이 상장된 시장이며, 코스닥은 기술주 및 중소형 성장 기업들이 상장 된 시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넥스 시장은 초기 단계의 중소기업들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주요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KOSPI Index) :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반영하는 지수입니다.
코스닥 지수(KOSDAQ Index) :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들의 시가총액을 바탕으로 한 지수로, 기술주 및 중소형 기업의 동향을 반영합니다. 또한, 기술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큰 편이다.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차이점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간에는 6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는 나에게 맞는 주식 시장을 찾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수익률을 제공받은 싶은 투자자는 그에 맞는 주식 시장을 찾아서 투자를 하면 됩니다.

수익률 (미국이 높음)
유동성 (미국이 많음)
주주친화도 / 배당, 자사주매입 (미국이 좋음)
세금 (한국이 저렴)
계좌 활용성 (ISA 계좌 및 연금계좌) / (한국이 좋음)
환율 노출 (환차익, 환손실 발생)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위에 있는 차이점들을 보면 내가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지 아셨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한국 주식에는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 계좌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우리의 노후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계좌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 되겠지만, 한국 주식의 장점을 이용하면서 같이 비중을 조절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상세하게 다뤄야 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금융 투자 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등 많은 부분은 아래에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